건강

걷기운동 규칙적으로 매일하면 당뇨인이라도 정상인보다 오래 산다

영혼육건강 2023. 3. 14. 19:52
반응형

유산소 운동이 특별히 좋은 점은 혈당 조절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환자들에게 많이 권해지는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에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 줄넘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도 걷기운동이 최고 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고혈압과  당뇨인들에게는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과 같은 존재입니다. 자신의 성향이나 상태에 잘 맞고, 무엇보다 생활가운데에 쉽게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지속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뇨인들은 식후 걷기운동이 휠씬 좋습니다

 

제가 당뇨인이다 보니 당뇨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권해지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은   매일 최소 30~50분씩 걸어야  됩니다.

 

걷기는 당뇨인들에게 많이 권장되는 운동으로 식후20분이나 30분 이상 걸으시면 너무나 좋습니다. 특별히  걷기운동은 남녀노소 쉽게 시도할 수 있고 특별한 준비물이나 기술이 없어도 되며, 장소를 따질 것도 없이 집 근처,회사근처 공원, 둘레길 에서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이 걷기 운동의 장점중에 장점 입니다.

 

조금 빠르게 걷기 효과가 더 크다

 

걷다가 조금 빠르게 걸으면 운동 효과 역시 뛰어나서  복부 내장지방을 비롯하여 우리 몸 속의 지방들이 쉽게 분해 및 연소됩니다.

 

또한 빠르게 걷는 내내 심폐기능과 심장기능에 자극을 주어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을줍니다. 포도당 대사를 도와 혈당을 내리는 효과 역시뛰어나다고조빠르게 걷기를 할 때는 평소 자신이 걷는 속도의 2배 정도의 속도로 평지를 꾸준하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팔트길이나 시멘트 길보다는 부드러운 흙길이 관절 건강에 유리한것 말할것도 없지만 어디 서울에 사시는분들 쉽지는 않습니다. 혹시 둘레길에 흙으로 된길이

있는지 찾는것도 좋은 발상입니다.

 

그리고 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전용 걷기운동화를 신도록 하며,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뒤꿈치부터, 발 중앙, 발 앞, 발가락 순서로 땅에 닿아야 충격이 적다.조깅 시 주의점 조깅은 운동하는 동안 심폐와 근육, 관절 등이 끊임없이 기능해야 하므로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체중 부하로 인해 다리 근육이나 특히 무릎과 발목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클수 있습니다.

 

자세

1.근육을 바로 펴고 목을 세운 후 턱을 살짝 당겨 전방 10~15m를 바라봅니다.

 

2. 어깨와 팔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아랫배와 엉덩이가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3. 1,2번 자세를 유지하며 걷되, 발뒤꿈치가 바닥에 먼저 닿은 후 발바닥 전체, 발 앞부분 순서로 땅에 닿도록 하여 가볍게 걷습니다.

 

4. 팔은 보폭에 맞춰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충분히 호흡하면서 보통 속도로 걷습니다.

 

 

 

중요한것은 몇번 하다가 시간이 없다고 포기 하시분 이번 기회에 다시 시작하면 어떨가요? 건강을 한번 잃어버리면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후 걷기운동 하지 않으면 ㅡ>바로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