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과식 안돼 대장암이 기다린다

영혼육건강 2021. 12.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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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생각하고 만들고 똑똑한 것 같지만 어떤 면에서는 좀 미련 면도 있습니다. 특히, 음식 앞에서 그렇습니다. 먹을 만큼 먹었는데, 배부른데도 그 음식 남기면 아깝다고 꾸역 꾸역 다 먹습니다.

 

과식으로 온 병

과식이란, 배가 불려 포만감이 오는데 여기서 한숟가락 더 먹으면 과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터집니다. 과식으로 인하여 우리몸에 여러 가지 병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맛있는 음식 절제하지 못하고 너무 먹다가 결국은 당뇨가 걸려 지금 약을 먹고 있는데, 많이 깨닫고 걷기 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 말하고 싶은 대장암도 그렇습니다. 너무 많이 먹는 습관 이 한 가지만 고쳐도 대장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바로 '과식 안돼' 입니다. 과식으로 이어진 비만이 대장암을 발생하는 주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과식하면 대장에 미치는 영향

그러면, 과식은 어떻게 대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하는 것입니다. 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먹은 상태인데, 우리 몸은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위산 분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러다 보면 소화율이 떨어져 결국 몸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는 물질이 쌓이게 되는데 문제는 대장에서 이 물질은 '당'과 '지방'이라는 쓰레기로 남는다는것입니다.

 

당과 지방 찌꺼기들은 장내에 있다 보니 세균에 의해 분해가 됩니다. 여기서, 여러 작용을 일어나는데 그 과정에서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과식이 계속되면 장내 세균군이 변화가 당과 지방 찌꺼기 분해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세포 독성 물질로 작용해 만성염증을 발생합니다.

 

이 만성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대장암을 유발합니다. 최근 과식이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연구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암연구협회는 과식으로 비만과 복부 비만이 있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 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들도 배가 포만감을 느꼈을 때 숟가락을 내려놓는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과식을 막으려면 배가 좀 부르다는 느낌들 때 숟가락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 지리에 있으면 한 숟가락 더 유혹이 오기 때문입니다.

 

결론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과식을 못하게 도움이 됩니다. 가짜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 식사 때 폭식하지 않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가 길어질 때에는 샐러드나 견과류 같은 건강한 간식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붉은 고기, 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에 사용되는 아질산염은 접촉하는 부위에 직접적으로 유발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고,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식후 20분걷기 운동이 최고 입니다. 대장암도 한번걸리면 위험합니다. 건강검진 나올때 꼭 받고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적절한 음식 ,식사후 걷기운동 꼭 지킴으로 모두가 건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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