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귀신들린자 치료 받을 수 있다

영혼육건강 2024. 3. 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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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중에 귀신 들린 자가 있으면 온 가족이 힘이 듭니다. 지금은 정신병원에 넣고 치료한다고 하지만 약물로 쉽게 해결될 일이 아님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귀신들린 문제는 대부분 영적인 문제 인지라 영적으로 풀어야 됩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 복음을 전하시면서 수 많은 병자들을 치료하십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즉시 와서 그 발아래 엎드리면서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예수님께서는 인종차별을 하시는 것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사실은 이 여인의 믿음을 보기 위한 시험이지요) 이스라엘 자녀들이 배불리 먹을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시는데 이 여자를 마치 개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상상치 못할 일입니다.

만일, 어느 교회 목사가 성도집에 심방을 가서 개라고 말 했다면 이 성도는 시험 들어 아직까지도 못 일어나고 그 교회는 문을 닫았을지 모릅니다. 개 취급하는 목사말에 무얼 배우겠느냐고 하면서 말합니다.

 

그런데도 이 여자는 개도 주인상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 저는 개 맞습니다. 개도 주인 상에 떨어지는 부스러기 먹사오니 그 부스라기도 주십시오.' 부스러기 은혜라도 달라고 간절히 매달리는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 여자의 믿음을 보시고 그 딸을 낳게 해 주신 내용입니다.

 

자아를 포기할 때 믿음을 보시고 치료하심

 

오늘 이 말씀을 읽고 무슨 마음이 드는지요?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어 예수님께 메여 달려도 개 취급하면 나는 그것은 못 참아하실 분 계시는지요? 개 취급하는 그 개가 나의 <자아> 자존심 일 수가 있습니다.

 

자아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사단의 유혹에 너 저거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는 말에 넘어가 먹었기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자기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자아는 내가 하나님이야, 내가 왕이야, 내가 주인이야. 누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자체를 싫어합니다. 내가 하나님인데 하면서 나의 하나님이고 주인인 자아를 건드린다 하면 용서가 안 되는 것입니다.

 

<개>라고 하면 앞으로 뒤로 넘어져서 어떤 말도 귀에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면 그 자아를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은 자입니다.

 

누가 나를 개 취급할 때 불같은 분노를 폭발하면 말로는 자아를 못 박았다 하지만 실제로 죽지 않았다는 증거인 셈입니다. 오늘 하루 살 때 나의 자아를 누가 건들 때 어떻게 하시려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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