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달리기 수명을 연장

영혼육건강 2022. 11. 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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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가을  달리기에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달리기는 상체 하체에 붙어있는 근육을 건강하게 하고 심혈관 에도 좋은 전신운동으로 누구나 마음만 먹어면 할수 있 는 운동입니다.

달리기나 걷기운동 좋다는것 잘 알고는 있습니다.하지 만 시간을 내는 것부터 어렵다. 먼저 일주일에 딱 한 번 달리기부터 해봅시다. 이 정도 운동을 해도 수명을 연 장할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ㆍ일주일 하루 달려 보기

 


달리기는 수명을 늘리고,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 습니다.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대 연구팀은 달리기가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23만3149명
이 참여한 14개 연구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시속 8km 미만의 속도로 일주일에 한 번 50 분씩 달리는 사람은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7%나 낮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은 30%, 암 위험은 23% 감소했습니다.

놀라운 결과가 아닌가요. 지체하지 마시고 계획을 한
번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깊어가는가을이라 달리기에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달리기는 상체 하체에 붙어 있
는 근육을 건강하게 하고 심혈관에도 좋은 전신운동으
로 누구나 마음만 먹어면 할수 있는 운동입니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거나 근력에 좋다는 다른 어떤 운 동보다도 달리기 운동이 효과가 뛰어 나다고 연구결과 가 나왔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대 울리히 라우프스 교수가 이끄는 연 구팀은 운동 종류별로 사망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연구를 했습니다.

1.달리기 2.고강도 운동( 인터벌 운동) 3. 기구를 이용
한 근력 운동이 우리 몸의 노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입니다.

 


텔로미어 길이가 증가



연구팀은 성인 266명을 운동별로 세 그룹으로 나눠 6개월 동안 일주일에 3번, 45분씩 운동하게 했다. 이후 운동을 완료한 124명의 백혈구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미어 활성을 관찰했습니다.

텔로미어는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색체 말단 부분으로, 세포가 분열할때 보호막 역활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노화의 기준이 됩 니다.

관찰 결과, 달리기과와 고강도 운동을 한 그룹에서만 텔로미어 길이가 증가하고, 기구을 이용한 운동을 한 그룹에선 변화가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달리기 운동이 혈관의 산화질소 수준에 영향 을 미쳐 혈류가 개선되며 노화가 늦춰진것으로 꾸준한 운동이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 것은 자명한 것임을
밝혀 낸것입니다.

달리기 할때 주의해야 할것은 무릎관절에 무리 하지 않도록 달리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하는것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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