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지킨다는것

마음을 지킨다는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 한 가지가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재물이 많다 한들 마음이 늘 불안하면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심리학자들도 마음에 대하여 말씀하면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주 언급합니다. 구약 경전에서는 모든 생명의 근본은 마음에서 나온다 하면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십니다.

 

 

마음, 문제는 추상명사라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마음이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보이는 세계가 있는가 하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영적인 세계에도 마음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런데, 누가 이 마음을 지배, 통치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악한 영 인가, 하나님의 영인가, 둘 중 하나이겠지요.

악한 영이 주님까지 광야에서 시험하는데 우리라고 그 악한 영들이 그냥 놔둘까요?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고 있으니 늘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마음으로 깨어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집니다.

 

악한 영이 우리 마음을 붙들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해할 것입니다. 심적 불안으로 어떤 일을 해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실수의 연발로 신뢰성이 떨어져 신경쇠약 등 여러 가지 병을 가지고 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건강함이 육신의 건강으로 직결되기에 마음을 지킨다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예를 들자면 괜히 가까운 사람이 미워지고 함부로 비판하고 판단하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욕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이것은 악한 영이 부추 끼는 것임을 깨닫고 주님의 영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고 성령님이 마음을 통치하도록 하면 마음의 평강이 찾아오면 마음이 안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은 신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걷기운동으로 인해 마음을 다스릴수 있습니다. 마음 튼튼 건강 튼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