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물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반응

자신도 모르게 만성 탈수증 된 것은 몸에 물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반응을 무시한 것입니다.

 

 

물이 우리 몸에 얼마나 귀중한지 알면서도 몸에 물이 부족했을 시 그 심각성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 몸속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이 오는데 이를 ‘만성 탈수증'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갈증이 없다고 물을 마시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만성 탈수증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이 5%가 부족하면 정신을 잃고, 12%가 부족하게 되면 생명과 관계가 됩니다. 이처럼 물은 생명과도 직결되지만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몸에 좋은 이유가 많습니다. 살다 보면 물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물은 생명만큼 귀한 것입니다.

생명 같은 물이 사람의 몸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1.5% 부족해도 탈수 증상이 있습니다.

몸에 물이 부족했을 시 일반적인 현상

특별히 물이 부족했을 시 심장이 빨리 뛰면서 근육경련이 일어나고 머리가 아프다는 현상을 자주 호소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물을
먹지 하면 만성피로, 우울증 , 불안한 심리를 유발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갈증도 별로 없는데 억지로 물을 마시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성인 하루 물 섭취량이 2리터라는데 우리나라 성인 남자는 1리터 여자는 860ml라입니다.

쉽게 말해서 보통 컵으로 8잔은 마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일어날 때 기린성 저혈압으로 어지럼증이 일어나 낙상. 골절을 당할 수 있습니다.

보통컵으로 하루 8잔

사람마다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자기 키+자기 몸무게)/100입니다.

예를 들면 키가 170cm 몸무게 70kg이라면 (170+70)/100=2.4 이 사람은 하루에 2.4리터 물을 먹으면 좋다는 연구결과입니다.

그리하다고 2.4리터 물을 한꺼번에 다 마시면 안 되고 보통컵(200ml) 10잔을 마시면 되는데 한 시간에 한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

여러 가지 말이 있지만 사람 체질마다 다 다르기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 여름철 덥다고 얼음물 벌컥벌컥 마시면 금방 시원할지 모르지만 몸에 좋지 않음을 기억해야 됩니다. 겨울에는 춥다고 너무 떠거운 물 마시며 안됩니다. 식혀서 천천히 드셔야 합니다. 식도암 걸릴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차가운물+떠거운물=미지근한 물입니다.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아침잠에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1~ 2잔 정도가 좋습니다. 아침에 우리 몸에서 물이 필요한 때입니다. 내분비계 청소하는 의미에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 후에는 한 시간마다 미지근한 물 한 컵씩 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물이 부족했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나는 현상 알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1시간 물 1잔 마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물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함부로 마셔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은 먹기도 힘들 뿐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물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물이 좋습니다. 음료수, 드링크, 몸에 좋다는 건강 음료는 물이라기보다는 소화가 빠른 음료수다 생각하시고 드시고 우리가 마시는 물은 그냥 순수한 미지근한 물입니다.

다시 말 하지만 물은 우리 몸에 절대 필요한 것이고 건강과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몸에 물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반응이 오기 전에 물을 미리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