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치기운동 후 귀 만지기
발끝 치기 운동은 누가 뭐라 해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면 할수록 건강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의 귀를 잘 관찰하시고 시간 되시는 데로 5분 정도 귀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귀 경맥12 혈자리 200개 있다
손과 발 그리고 귀에는 몸의 전부 통하는 혈관이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신호를 보내는 역할도 우리 몸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귀에는 12개의 경맥이 모여 있고 200개가 넘는 혈자리가 있어 신장, 대장, 소장, 기타 장기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기에 귀중한 부분입니다. 귀를 볼 잘 관찰함으로 건강상태를 알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귀 색변화
먼저 건강의 적신호인 귀의 색 변화를 찾아야 합니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귀의 일부가 암갈색 또는 암적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신체의 일부가 나빠졌음을 의미하기에 빨리검사를 해야 합니다. 귓불 주변의 색 변화가 일어났다면 얼굴과 같은 피부 건강이 좋지 않음을 나타내고 귓바퀴는 어깨, 팔 관절, 손목과 같은 관절 건강이 좋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귀 분비물
귀에 심한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한 부위에 흰 부스러기가 있어 닦은 후에도 지속된다면 해당 기관의 건강불균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름진 분비물 또는 기타 분비물은 혈액 관련 질병이거나 신체에 독성 물질이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귀의 모양이 일반적으로 변형되거나 모양이 변형되며 신체 기관에서 경고를 보낸 것이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청력저하
청력 상실은 당뇨병의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 기관에 따르면 당뇨병은 청력 상실을 유발할 가능성이 2배가 높기에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은 청력 상실을 경험 할 가능성이 30% 더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청력 상실이 당뇨병의 원인이 혈액 공급 이상일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귓불의 주름
귓볼에 주름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귓불은 일반적으로 표면이 매끄럽지만 귓불에 주름이 생긴다면 심혈관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런 걸 프랭크 신호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주름은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신체적 징후 중 하나로 알려져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명현상과 난청
이명은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이명은 우울증이나 고혈압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고 흔치 않게 뇌의 청각 신경에 종양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명과 달리 난청이 있으면 뇌의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외부 소리는 뇌를 활성화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활동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퇴행 속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귀 몸의 축소판 귀를 몸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기에 귀와 가장 밀접한 신체 기관은 신장입니다. 신장의 건강은 귀에 반영됩니다. 귀가 먹먹해서 청력에 문제가 있거나 귀 주변에 계속 염증이 생긴다면 신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수시로 귀 마사지
결론적으로 위의 사실을 잘 관찰하면서 건강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다시 말하지만 귀는 신장과 연결되어 있고 몸 전체 반응하는 연결점이 있어 수시로 귀를 눌러주고 당겨주고 문질러 주는 귀마사지를 하면 전신의 기혈 순환이 원활 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