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아무거나 먹다가 큰일 날수가 있다
생수 아무거나 함부로 먹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어떤 다른 음료수보다 생수가 건강에 좋다고 한때는 무조건 생수를 선호했습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보도로 통해 많이 알려졌습니다.
생수 검사 결과 건강을 해치는 생수가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2020년까지 생수 시장 규모는 1조 원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생수를 사다 드시고 있습니다. 정수기를 쓸 수도 있지만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생수를 사다 마시는 것이 경제적인 분들이 많다 보니 생수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생수 부적합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생수를 드시게 된다면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어떤 회사의 생수를 먹으면 안 되는지 알려드리면서 생수가 인체에 해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수의 악영향
우리가 물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물론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수 있지만 오늘은 정수기를 통해서 먹거나 생수를 통해서 먹는 것만 말하겠습니다.
정수기를 쓰게 되면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잘 관리해주지 않고, 필터 또한 부적합한 것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발각됨으로 인해서 생수를 사다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 해서 생수가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생수는 부피가 크지만 빠르게 소진이 되기 때문에 한번 발주를 할 때 많이 사들이게 되고 창고에 들이지 않고 밖에 쌓아놓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 물이기 때문에 밖에 놔둬도 된다는 생각이지만 직사광선이나 고온에 노출이 된다면 비스페놀 A와 포름알데하이드, 아세트 알데하이드 등의 다양한 유해물질이 생수 안에 들어가게 비스페놀 A가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하게 되고, 생식 능력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은 심혈관 질환이나 대사증후군 등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로 일부 회사에서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첨가제를 넣기도 합니다. 생수를 마셨을 때 속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조심합시다
생수병을 개봉했다면 하루 만에 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밀봉이 된 상태에서는 세균이 번식을 하지 않지만 개봉 후 생수병에 입을 대는 순간 20분 이내에 세균의 양이 2배씩 늘어나게 됩니다.
세균이 들어간 물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과 설사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다 못 마시는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를 파는 업체들 중 OEM 방식으로 판매를 한 곳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61개 먹는 물 제조업체 중 최근 6년간 수질 부적합 판정으로 적발이 된 업체는 총 28곳이나 되며 그중 12곳은 환경부 사이트에 공개가 됐습니다.
건강을 해치는 생수 부적합 리스트
수질 부적합 판정을 지속적으로 받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삼다수를 많이 찾는 이유
되도록이면 생수를 구입할 때 다른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보다 삼다수를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삼다수 광고가 아니라 적합한 생수 검토된 후 보도된 자료입니다.
삼다수는 2021년 상반기 누적 점유율 41.9%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먹는 물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생산을 하고, 광동제약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 삼다수는 한라산 해발 1450m 높이에 스며든 강수가 수많은 현무암과 화산송이층을 통과를 해서 정화가 된 물로 그 안에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실리카 , 바나듐 등 풍부한 미네랄을 품은 물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현재 많은 업체들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고 있지만 삼다수는 1998년 첫 출시 이후로 수질변화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수질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변 토지를 꾸준히 매입을 하고, 잠재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고 있으며 취수원 주변 지하수도를 직접 관리하면서 1시간 간격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깐깐하게 수원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삼다수를 마실 수가 있고,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물
우리 몸의 3분의 2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만 감소를 해도 갈증을 느끼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며, 5%의 물을 잃으면 피로와 두통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으로 몸에 물이
10~ 15% 부족하면 근육 경력이 일어나고 정신착란 상태가 되며, 15% 이상의 손실이 일어나게 되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물은 이렇게 소중하기에 수질검사에 통과
되지 않은 생수를 먹기보다는 믿을만한
생수를 먹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입니다.
비싼 음료수나 비타민을 챙겨 드시는 것보다 좋은 물을 챙겨 드시는 것이 건강을 잘 유지하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