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후 그냥 앉아 있어면 안되는 이유

영혼육건강 2022. 9. 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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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래햄은 지방이 쌓였다는 경고

 

요즈음 가을이라 입맛이 당기는 계절이다. 요즈음 가을이라 입맛이 당기는 계절이다. 그런데 배가 나와 외관상 보기도 안 좋고 지방이 쌓여 건강에 적신호를 알리는 경고등이다. 가장 큰 원인은 식후 그냥 앉아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한때는 남자는 배가 좀 나와야 사장 소리도 듣고 인격이라고 자기 방어를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비만은 건강을 해치는 원인제공을 하고 대사증후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잊으면 안 된다.

대사증후군은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성인병 토털이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심각성을 먼저 인식한 후 운동으로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본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부터

비만인 대부분은 운동을 싫어하는 편이고 식사 후 커피를 마시고 마냥 앉아있기를 즐거워하는 자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식사 후 바로 앉으면 내장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는 것 이제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안다. 그래서 지방을 제거하려면 식후 가볍게 산책하자는 것이다.

그 보기 흉한 뱃살의 위치는 피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 끼어 있는 내장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장 지방이 피하 지방보다 훨씬 우리 몸의 건강을 위협한다. 피하지방은 글자 그대로 피부 밑에 있는 지방이라 물렁물렁하면 뱃살을 잡히면 잡히고 장기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내장지방은 다르다. 무섭다고 표현할까 염증 물질을 만든 후 전신에 퍼뜨릴 뿐만 아니라 지방산을 혈관 속으로 쉽게 침투시키기 때문이에 심각하다. 내장 지방이 많으면 뱃살이 딱딱한 것이 특징이고, 누웠을 때 뱃살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장 지방이 쌓였다는 증거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처음에는 운동이라 는 부담을 들기 위해 가볍게 바람을 쏘인다는 마음으로 식사 후 산책하는 것이 좋다. 산책의 어느 정도 즐거움을 알고 난 후 본격적인 식후 20분 걷기 운동으로  진행하면 좋다.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되는데 이때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금세 바뀌어버린다는 것이다. 실제로 밥을 먹고 난 다음,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래서,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20분 정도 산책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비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므로 식사 후 꼭 걸어야 한다.

식후 걷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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