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무리 심한 혈루증 여인이라도 고침을 받을 수 있다

영혼육건강 2024. 3. 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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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고칠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이 다 고통스럽지만 그중 여성분들에게 걸리는 혈우병은 참 견디기 힘든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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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2년이 아니라 12년 넘게 고통 받은 한 여인이 아주 깨끗하게 고침을 받은 실제 일이 일어 는 것입니다. 우리가 넘 잘 아는 12년 혈루증 앓은 여인입니다.

그 지긋지긋한 혈우병 고침 받다

 

혈루증은 말 그대로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는 뜻입니다. 부인병 일종으로 여자의 생식기에서 계속 하혈한다고 하니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요.

 

그래서 병원에 가봤겠지요 그런데 안 낫는 거예요, 그래서 이병원 저 병원 다녔겠지요. 그것도 12년 이나요, 긴 시간을 말하는 것이요, 이 정도면 의사도 두 손 들 정도로 그 당시 불치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도 얼마나 피폐해졌을까요 뿐만 아니라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다 하고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차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이다 하면서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다 라는  힌두예수님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간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혈루 근원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면서 그의 간절한 믿음을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도 지나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혈루증으로 앓은 여인이 혈루증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았다 하면 예수님을 그렇게 간절하게 사모함으로 찾았을까요?

 

그래서 혈루증 앓은 것이 어떻게 보면 복이요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의 통로가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다 문제가 있습니다. 남에게 말 못 하는 고민과 상처가 있습니다.

 

세상 의사와 전문가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본문과 같이 허비, 허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 문제가 있으면 예수님께 나아오라는 싸인이요 부르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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