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30분 있어면 안된다 일어나 최소2~3분 걸어야
한 곳에 30분 이상 앉아 있으면 혈당 수치가 문제가 되기에 2~3분 걸어야 아니면 몸을 움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걷기 운동이 얼마나 건강에 유익함을 주는 것 인지요.
아침에 너무 이부자리에 누워 있지 마시고 일어나서
천천히 걸어 보십시오. 신선공기를 마시고 걷는다는 것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식후 산책은 복잡한 일을 정리하는 시간이요, 다음 할 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걷기 운동은 많은 유익함을 주는 운동으로 모든 유산소 운동 중 가장 각광받는 운동입니다. 또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행 자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만인까지 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걷기에 편안한 신발만 준비되었다면 별다른 준비물도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걷기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은 사 실 이만 식사 직후엔 단 몇 분을 걷는 것만으로도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일랜드 리머릭대 연구팀은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포함한 심장 건강 지표를 측정한 후, 앉아있기·서있기·걷기 등 효과를 비교한 총 7가지 연구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식사 직후 가벼운 걷기 운동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몇분 걸어도 혈당수치 개선됨
모든 연구 참가자들은 하루 간 20~30분마다 2~5분간 일어서거나 걸을 것을 요청받았는데, 7가지 연구 모두에서 식사 후 단 몇 분간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됐던 것입니다.
반면 일어서는 것만으로도 혈당 수치의 개선에 일부 도움이 됐지만, 가벼운 걷기 운동의 효과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서 있을 때보단 걸을 때 신체 근육들 간 적극적인 교감이 일어나고, 당 사용량도 많아진 것입니다.
비단 식사뿐만 아니라 과자나 과당 음료 등 혈당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되는 간식을 섭취했을 때도 비슷한 효과가 있을 거라 짐작할 수 있는 부분 이인 데요
이번 연구팀의 에이던 버피 박사는 “근무하면서 2~3분의 짧은 걷기가 실용적”이라면서 “일을 하다가 커피를 마시러 움직이거나 복도에서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권고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조금씩이라도 가능한 자주 움직이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그래서 30분마다 일어 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된다면 일어나 몸을 몸직이면 좋고 2~3분이라도 걷는다면 금상첨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