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캐시백 적극 신청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예년보다 열대야 한 달이나 먼저 오다 보니 밤에 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에어컨, 선풍기 가동으로 전기세가 걱정되는 것 사실입니다. 그래서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를 아껴 씀으로 그만큼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올해 초 세종과 전남 나주, 충북 진천 등 3개 혁신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가 됐었고 효과가 좋아 이제는 전국적으로 확대가 됩니다.
대략적인 내용으로는 평균대 전기 사용량이 적을 경우, 적게 사용한만큼 현금으로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통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이란,
평균 전기 사용량 대비해서 전기 사용량이 적을 때 현금으로 돌려준다는 캐시백 사업입니다.
일반적으로 각 가정마다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적게 나오는 가정이 있습니다.
동일 면적 가구가 쓴 평균 전기 사용량보다 적다면 1 kWh당 30원을 돌려줄 예정입니다.
해당 절감량에 해당 구간별로 2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캐시백 지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세종과 진천, 나주 등 혁신도시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실시가 됐으며, 효과가 좋아 이제는 전국으로 확대가 됩니다. 절감하는 마음으로 전기를 사용한다면 캐시백에 쌓이게 돈은 솔솔 할 것입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에너지 절감 활동기간은 2022년 7월~12월입니다.
캐시백 지급은 상/하반기 종료 후 2개월 이내 지급이 됩니다.
이번에 신청을 하시게 된다면 23년 2월에 캐쉬백 지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에 대해서 언론에 나왔을 때, “이웃집과 경쟁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절감량 산정은 참여아파트의 전체 절감량을 기준으로 계산을 하게 됩니다.
또, 최대 절감률 30%와 최소 절감률 3% 함께 설정해서 공실 등에 따라 장기간 집을 비웠을 때 받을 수 없게 장치를 마련해뒀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사업으로 인해서 불필요한 전기를 아끼려는 노력을 함으로 인해서 기존보다 전기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사업 참여방법은?
에너지 캐시백 참여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하기 위해서 한전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네이버 검색창에 ‘한전 엔터’로 검색)를 통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상단에 에너지 효율화 > 에너지 캐시백 > 서비스 가입 조회 > 개별세대 고객을 선택한 다음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나 입주민 대표회의를 거쳐 단체 가입이 가능합니다. 혹은 위에 안내해드린 것처럼 개별세대로 따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잘 숙지하셨다가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