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염증 제거하는데 큰도움이 되는 운동과 식품

영혼육건강 2021. 12. 13. 21:14
반응형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어떤 때는 피곤하여 지칠 때가 있는데 이때 면역력이 떨어짐으로 몸에 염증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염증은 보통 있다가도 잘 없어집니다. 그런데, 몸이 좀 낫을만한 하면 또 나쁜 균이 들어와 상처가 재발되어 이것이 좀 길어져 이제 만성염증으로 가는데 보통 이렇게 되면 병원 전문의사는 암으로 갈 수 있다는 경고를 합니다.

 

속이 쓰려 병원에 갔는데 위염이라고 하면 위에 염증이 생긴 것이데 이것을 방치하면 만성위염으로 가고 이것이 계속되면 위암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배가 불룩한 '내장비만' 이들의 건강이 유독 위협받는 이유는 체내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장비만이 있으면 그만큼 체내 염증 활성도가 높아집니다.

 

걷기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염증 제거에 큰 도움

하지만 물을 자주 마시기와 운동을 할 때 염증 활성도가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 나와 주목하고 하고 있습니다.

고대 안암병원 연구팀은 비만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했을 시 내장지방에서의 염증 활성도를 확인했습니다.

 

연구 대상자들은 빠르게 걷기 30분, 달리기 20분 , 근육 운동을 3개월간 매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내장지방 염증 활성도가 절반 이하로 뚜렷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에 의한 내장지방 염증 변화를 핵의학적 영상기법으로 측정한 것인데 내장지방 염증 활성도가 감소하는 동안 체질량지수(BMI)는 평균 27.5에서 25.3으로 감소했으며, 허리둘레는 평균 83.2cm에서 81.3cm로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걷기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만성염증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염증 수치를 내리는 식품

그리고, 체내 염증을 없애는 데 특정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식품이 양파입니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예방합니다. 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도 염증 수치를 내리데 큰 식품입니다. 마늘에는 항생제보다 살균력이 강한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이 들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균·이질균을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녹차와 홍차는 카테킨이 풍부하기에 염증 제거에 좋고, 생강은 카테킨이 풍부하기에 좋고, 강황은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어 체네 염증 제거하는 좋은 식품들입니다.

 

지속적인 운동과 염증 수치를 내리는 식품들을 잘 섭취하여 우리 모두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