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있을때 잘해 기회는 항상있는것이 아니다

영혼육건강 2021. 12. 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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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저에게 좋은 소식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중에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길래 소개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 미국 기업인으로서 컴퓨터 애플의 전 CEO 이자 공동 창립자입니다. 아이폰이라는 스마트 폰을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치면서 명성과 부를 한 손에 거머쥔 자이지만 거의 거친 성격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 췌장암으로 56세 사망합니다.

 

세상적으로는 성공했다지만, 전체 인생을 보았을 때 안타깝습니다. 그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가 남아있는 인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우리에게 반면교사로 다가옵니다.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

1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2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적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3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4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 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를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5 어두운 방 안에서 생명 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웅웅 거리는 그 기계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6 이제야 깨닫는 것은 배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 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

 

나미지 인생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가족을 위한 사랑 부부의 사랑 이웃을 향한 사랑을 강조합니다. 일하는 것이 기쁨이라는 스티브 잡스 맞습니다. 한쪽으로 미쳐야 그쪽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사이에 자녀들은 떠나가고 부부 사이는 금이 가고 이웃사랑은 기차가 지나가듯 지나갑니다.

 

돈 버는 재미 세상적으로 돈 쓰는 재미에 빠져 육신은 돌보지 않아 병이 들거나 영혼은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방치하다시피 지나다가 어느덧 나이는 고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준비하지 못한 죽음 앞에 당황합니다. 대부분 이때야 스티브 잡스처럼 자신을 봅니다. 하지만 기회는 놓치고
후회하고 통곡한들 돌이킬 수가 없다는 것 흘려간 세월입니다.

 

요즈음 들려오는 뉴스 중에 부모의 재산 상속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할 형제가 원수가 되어 살인까지 저 질리고

심지어 부모님을 요양원에 넣어 놓고 부모님들의 재산을 팔아 자녀들이 나눠 가지고 찾아오지도 않는다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노인 확대 혹시 누구인지 아시나요? 네, 아들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37.5%) 우리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노인, 어르신, 노령 시대가 급속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유엔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 이면 고령화 시대,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합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이미 고령사회 들어갔고 2025년 초고령 사회로 이를 전망이라고 하는데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그때 즈음이면 대한민국이 아니 세계가 인정하는 노인입니다. 준비해야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예기치 않았던 병 아무도 모릅니다.

 

세월은 억수로(겁나게) 빨리 흘려 갑니다. 최고령 시대는 머지않아 곧 온다는 사실 더 늦기 전에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인생 종착역 마지막은 다가옵니다. 남은 인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올 한 해를 보내면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있을 때 잘해'' 유행어가 진리의 말씀처럼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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