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지급 검토중 전국민 무료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어 요즈음 5만 명에 다 달았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변경이 되면서 대상자가 아닌 분들은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별 진료소나 보건소를 제외하고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전 국민에게 보급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하게 됐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변경이 되면서 선별 진료소나 보건소를 가지 않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하려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서 2020년 초기 마스크 대란이 연상이 될 정도로 자가진단키트를 구하기도 힘들며, 가격도 오르는 추세입니다.
기존 자가진단키트는 개당 3,000~ 4,000원에 거래가 됐지만 현재는 8,000원 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전 국민 지급 건에 대해 정부에 요청을 한 상태이며, 정부와 관계부처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정부와 관계부처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러한 보급에 대해 “생산 자체가 감당하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자가진단키트가 1년에 2억 키트 생산을 하는데, 1억 키트는 수출을 해야 하고 나머지를 무료 보급하기는 생산 한계가 있는 것 같다”라고 진단을 했습니다.
또, 자가진단키트 단가를 2,000~ 3,000원으로 조절하기 위해 식약처 등과 협의를 할 예정이며 국민들에게 혼란이 없도록 빨리 정리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자가진단키트 무료 보급에 대해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며 추후 결론이 나게 된다면 보급을 어떻게 진행을 할지에 대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검토 중이라 더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