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뜨는업 배달 왜 오르는가
배달비 자꾸 오르는 이유는?
코로나19가 오고 오래지속됨에 따라 팬더믹이라는 대유행을 세게보건기구에서 선언 했습니다. 면역력을 갖고 있지않은 새로운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니까 선포하면서 지금은 코로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하긴 힘들고, 그렇다고 계속 집에서 해먹는 음식만 먹을 수는 없다보니 배달음식을 시켜드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음식값보단 배달비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늘어 배달이 아닌 픽업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배달비를 받았지만 계속 오르고 있어 자칫했다간 배달비와 음식값이 같아 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도대체 왜 배달비는 자꾸 오르게 될 걸까요?
배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주문량에 비해서 배달하는 배달원 수가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현재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가 약 42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배달이 몰리는 시간에는 부족 할 정도로 수요가 넘치는 상황 입니다.
배달업을 하게 되면 돈을 많이 벌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전업으로 하게 되면 월 평균 287만원, 부업으로 하게 된다면 월 평균 187만원을 법니다.
이에 비해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구분 포상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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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기본 포상금 1건당 4천원
(경과, 과태료, 범칙금 등 처분)
중대교통법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기본 포상금의 2배
자동차 관리법
(번호판 가림 및 훼손)
행정계도, 과태료, 수사 이관 등 처분 1건당 6천 원
야간 위반 신고
(오후 18시~ 새벽 5시 59분) 신고실적 중 과태료
2021년 12월~ 2022년 2월까지 범칙금 처분건 20% 추가 지급
한정 운영
우수활동자 포상금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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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력을 갖추기 위해 오토바이를 사거나 혹은 렌털을 해야 하는데 적어도 20~ 40만 원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사고율이 높다 보니 보험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배달업을 했다가 그만두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달을 해야 할 곳은 많은데, 배달원이 부족하니 배달대행업체에서 수수료를 높여 배달원들에게 지원을 해주다 보니 배달비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배달비를 더 준다고 해서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보니 포장 주문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솟는 배달비로 인해 한 동네에서 한 번에 주문을 해서 배달비를 나눠서 내거나 직접 픽업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배달앱의 경우 포장 주문을 한 소비자의 수가 전년보다 90배가량 증가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배달비 안에는 배달 팁과 배달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배달료는 음식접 업주가 부담을 하고, 배달 팁은 소비자가 부담을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부담을 하는 배달 팁은 일반적으로 2000~ 3000원이지만 거리와 날씨, 주문시간에 따라 5000~ 8000원 혹은 그 이상까지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불편한 것을 참고 몇 번 픽업을 하게 된다면 음식 1번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비용이 나오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배달비는 오르는 만큼 픽업을 하는 분들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일반 기본 2000~3000원 외 거리등 여러 가지 조건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이다 고 생각 들면 차라리 배달을 음식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