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혈당 측정기 지원 당뇨병 환자에게
영혼육건강
2022. 1. 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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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1천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당뇨는 국민병으로 나라에서 걱정하고 대처 방안을 구체적으로 내어 놓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내어 놓았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도 연속 혈당 측정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 약속’ 열두 번째 정책으로 “소아 당뇨뿐 아니라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에 대해서도 연속 혈당 측정기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겠다”며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는 5분마다 혈당을 측정해 실시간 혈당치와 혈당 추세를 그래프 등으로 기록해 주는 기기인데, 잦은 혈당 측정으로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데 연속 혈당 측정기는 당 변동 폭이 크고, 저혈당이 빈번한 당뇨병 환자들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현재 당뇨병 환자의 연속 혈당 측정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은 소아 환자(1형)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을 뿐, 임신성 당뇨나 성인 당뇨병 환자(2형)에 대한 지원은 없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당선되더라도 당뇨병은 무서운 합병증을 야기 시킴으로 나라를 형성하는주요한 백성이 병들어 가면 안 되기에 관심을 가지고 대책 마련에 힘을 쓰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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